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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2010.06.22 Episode 1 저녁을 함께 하자는 말이 왠지 편하지 않았다. 술을 끊는다고 생각해서인지 사람들을 조금더 멀리하게된다. 결국 나에게 스스로를 힘들게 할뿐이다. 나를 잘 조절하면서 사람들과 어울릴수있는 그런 해법을 찾아야 하는것 나름의 고민이 나에게 어떤 답을 찾게 해줄지 .... 퇴근무렵 오재욱선배와 통화를 했다. 검사결과 특별한이상은 없으나 다른부분 검사를 좀더 해봐야 할 것 같다고 하셨다. 다행이다. 큰문제가 없어서 ... 앞으로 몸관리 잘하세요~ Episode 2 마케팅연구회 52회차 모임안내 공지를 뛰우고 문자를 보냈다. 물론 오실분들만 오신다. 성규형님께서 전화가 왔다. 직장동료가 퇴사를 하게되서 송별식을 한다고 ... 우린 살면서 늘 이런 선택을 하게되거나 기로에 서게된다. 형님 마음편히 동.. 더보기
2010.05.13 Episode 1 뜻박에 전화 한통... 그리고 ..안부.. 사진 이야기.. 잊고 있었던... Episode .. 다시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여운은 만들어지고 .. Episode 2 회사에서는 매일 업무가 끝나고 직원이 남아 마지막에 문을 닫고 퇴근을 하고 아침에 문을 열어야 한다. '당직' ... 한달에 한번에서 두달에 한번꼴로 돌아오는 당직 .. 수고비는 2만원... 가끔 다 퇴근한 사무실을 정리하고 아무도 없는 사무실의 문을 열고 동료들을 기다리는것도 느낌이 새롭다. Episode 3 지금까지 나의 삶을 이야기 하자면 hard story 50% sad story 30% happy stroy 20% 정도로 구성된듯 하다. 앞으로 나의 삶의 비율은... 순탄한 삶을 살아오지는 못했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