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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자

2010.06.08 Episode 1 언젠가 우리집에 나타난 수행자 이야기를 쓴적이 있는데 ... Comeback 수행자 그때 잠깐 햇갈렸는데 선사라는 표현을 쓴다. 두명의 여자 수행자 한명은 장, 한명은 정 그리고 그들은 전주의 사찰이 있고 역삼동에 공부를 하는곳이 있다고 했다. 살아가면서 도에 관심 있습니까? 이런말을 많이는 아니더라도 어쩌다 한번쯤 살면서 2~3번쯤 들을 수 있으나, 난 우리집에 찾아온 수행자에게 커피를 대접했고, 냉면도 대접했다. 빈말처럼 했지만 내 연락처를 받아간 수행자는 내게 문자를 보냈다. 전주에서 서울로 가고 있다고 밥을 사줄 수 있냐고 잠깐의 고민은 있었지만 바로 그러겠다고 했다. 그건 다름 아닌 내가 했던 말에 대해 책임을 지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점심에 추어탕를 사주고 무엇인가 나에게 해.. 더보기
2010.05.24 Episode 1 추석까지는 이제 연휴는 없다. 그런데 이번 연휴 토요일 출사 계획을 먼저 추가하는 바람에 앞뒤로 특별한 계획을 못잡았다. 통신연수 과제장 풀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맘을 편히 먹고 ... 하지만 책은 한페이지도 못넘겨 보고 게으름 생활백서를 그대로 수행했다. Episode 2 용산가족공원 출사 조금은 늦은 도착... 어색한 만남... 귀여운 모델과 함께한 TC맴버들과의 출사 즐거웠습니다. Episode 3 볼링클럽 동생들과 오랫만에 음주~ 피곤함에 잠든 하루였지만, 우연하게 찾아온 방문객 .. 똑똑.. '가스검진방문인가? ' 이런마음에 후다닥 옷을 입고 문을 열었다. '불쌍한 학생들을 돕기위해 .. ' 으~ 이건 아닌데.. '잠시만요 돈 찾아 놓은것이 없어서 .. 여기 ...' 문을 닫으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