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실록밖으로 행차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종, 실록 밖으로 행차하다 세종, 실록 밖으로 행차하다 박현모 세상은 그를 이렇게 보았다. 나도 내주변의 사람을 이렇게 평가 했다. 나역시 평가 당할것이다. 역사상 몇 안되는 성군중에 한분이신 세종 그분은 참 인간 다우셨다. 열심히 노력하는 인간. 이책 역시, 나의 독서 프로그램중에 한부분이다. 세종대왕을 논하면서, 이책에서는 청나라의 계몽군주 강희제와 비교를 했다. 이책에 보면 청나라 강희제가 한말이 생각난다. "짐이 태어났을 때 결코 신령스럽거나 기이한 징조들이 보이지 않았다. 또 자라날 때도 신기한 징조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여덟 살에 제위에 오른 후 지금까지 57년 동안 역사책에 실려 있는 상서로운 별, 상서로운 구름, 기린과 봉황, 영지가 나타나는 경사라든가 궁궐앞에 불타는 진주와 옥이 나타나거나, 천서가 하늘의 뜻을 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