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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인생이란 삶은 태어나서 죽는거다. 그리고 태어나면서 줄을때 까지 선택을 하게 된다. Life = B & D = C (Change , Choice) 인생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선택하고 변화하는 과정이다. 선택을 할때 누구나 고민을 한다. 1. 태어나는건 나의 선택인가? 그건 신의 선택이라고 하고 싶다. (신이 주신 인생이다) 2. 나의 몸과 의지가 성장하기 전까지는 부모님의 선택에 의해서 변화된다. 3. 부모님의 선택에 영향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면서 나의 의지선택을 하게 된다.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그 자아의지로 선택을 하기 시작하면서 남의 선택에도 관여를 하게 되기도 한다. 그리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부모를 잃고 자식을 보내고 나도 늙어가고 죽음을 맞이 하게 된다. 그런거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 .. 더보기
인연 삶을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들과는 인연이 있다고 한다. 그게 먼저인지 만나서 그걸 인연이라고 표현하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내겐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인연들이 있다. 2012.09.25(화) 난 이날 그 인연중에 한명과의 저녁자리를 준비했다. 박항준 !! 사실 처음 만남에서는 참 알 수 없는 사람이였고 부러웠고 동경의 대상이였다. 물론 과거형으로 써서 지금은 아니라는 말은 아니다. 처음 그를 만났을때에는 난 IT기술과 엔지니어링에 심취해 있었고 열악한 IT업무 환경에 대해 분개하면서 동정 내지는 상황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그렇고 그런 사람중에 한명이였다. 물론 나름 업무에 대한 프라이드와 자신감은 충만하였고 내가 무척 대단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자아도취에 빠졌을 무렵이였다. 그러나 그는 달랐다. 자신이 무.. 더보기
연말정산 2011년도 연말정산도 잘 마무리 했다. 나름 선방을 했지만 이런 저런 생각이 든다. 다만 내가생각하는 오류가 있어서 이렇게 적어본다. 나의 생각의 전제 조건은 봉급을 받는 사람에 입장에서 생각 - 부양가족중 자녀 부분에 대한 생각이다. 가. 미성년자 (형법상, 상법상 ) 만 19세 까지 부양가족으로 인정을 한다. - 이의제기 배경 가. 우리나라 형편상 만 20세에 무조건 다 돈을 버는것은 아니다. (일을 하고 돈을 버는 사람도 있음.) 나. 20세가 된다고 해서 부모가 부양을 하지 않은것이 아니다. 다. 그런데 부양가족에서는 제외가 된다. - 이생각에 여러의견이 있을것 같다. 하지만, 요즘시대에 일자리 뿐만 아니라, 돈을 버는것 자체가 너무 힘든세상이다. 분명 근로의 의무라는게 있는데 일할 권리도 있는.. 더보기
2010.09.01 Episode 1 어느 블러거의 글을 읽다 완전 공감한 글귀 '길을 아는것과 걷는것은 다르다.' 요즘 나의 관심사는 '실천하는 삶' 이것이였다. 선택하면 변한다고 하였지만, 마음속으로 인지하는것과 실제 행동을 해서 변화가 일어나는것과의 관계 경제학 공식에서 ( Plan -> Do -> See ) 로 표현이 되고있으며, 나의 행동하는 삶은 인지하고, 계획하고, 실행하고, 결과에 대한 모니터링이 아니고 받아 드리는것이다. 이때 결과에 대해서 받아드리는 부분에서 갭이 발생한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인지하고 계획하면서 결과치를 예상하는데 있어 실천이 인지하고 계획한대로 그대로 행하였느냐 에 따른 갭일것이다. 또는 인지하고 계획하면서 결과치에 대한 예상을 아예 잘못한부분일 수 도 있다. 최근들어 지속적인 관심이 .. 더보기
볼링생각 레인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 볼링공은 둥굴다 . . 구력이 오래되고 잘치는 사람이 항상 잘치는 건 아니다. 타이거 우즈가 많은 우승을 하지만 모든대회를 출전해서 우승하는것은 아니다 마이클 조던이 농구를 잘한다고 해서 실수를 하지 않거나 모든경기에서 승리한것은 아니다 볼링을 하다보면 내가 다른사람보다 잘친다고 생각하고 상대를 깔볼때가 있다. 하지만 늘 이길 수 없다. 조금 더 많이 이길 뿐이다. 스스로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맨탈을 무너트리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스포츠는 열심히 노력하는자에게 그만큼의 노력의 결과를 주지만 행운까지도 주는것은 아니다. 요즘 볼링을 하면서 느끼는 점이 많아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