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06.11 Episode 1 매우 피곤한 몸을 이끌고 볼링정기모임에 참석했다. 몸이 무겁다는걸 이럴때 쓴다는걸 직접체험했다. 정기모임때 오랫만에 참석한 승훈이가 11개의 스트라이크를 치고 퍼팩트 한개만 남겨놓은상황 ~ 두둥~ 연예인 300클럽사람들도 구경하기 시작했고 여기저기서 화이팅이 터져 나왔다. 나의 레인이 연예인300클럽의 옆레인이라 .. 김옥빈씨가 하는 이야기를 정확하게 들었다. "힘내요~" 한번쯤 생각해봤다. 볼링장에서는 볼링잘치는 사람이 연예인 ?? 방송에서는 방송 잘하는 사람이 연예인 ?? 여튼 60여명이 보는 앞에서 마지막 투구를 하였고 레인을 힘차게 돌던 공은 정확하게 핀을 공략했다. 와..~~ 이소리는 짧게 3초후 .. 한핀이 섰다. 흔들리다 멈춘것이다. 299점 상당히 높은점수지만 1점차이 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