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07.27 Episode 1 몸이 무거워 지쳐간다. 사람들이 버거워 지고 있다. 하지만 날 즐겁게 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견디고 있다. 어쩌면 삶은 무게를 견디며 살아가는건 아닐까 ? 왠지 모르게 나에게 조금은더 잘해주고 싶은 생각에 싸구려 스킨로션, 향수 다 버리고 조금은 좋은것으로 주문했다. 스텐드도 낡아서 바꾸려고 마음만 먹던것들 다 클릭클릭 ~ 뭐 살면서 돈이란게 사람 간사하게 하는 능력이야 뛰어나지만 ~ 가끔 이기면서 살아볼려고 한다. 좀 멀리하고도 살 수 있다면 멀리하고 싶기도 하다. 하지만 사람들과 어울리는데 필요하니 아주 멀리 할 수 도 가까이 할수도 없는 돈.. 오늘도 하루는 그렇게 마무리되어 가고 있다. 오늘의 포춘쿠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