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려 가끔 아는 사람들과 식사를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나에게 무엇인가 듣고 싶은 말이 있어 보인다. 난, 말을 잘 듣기 보단, 말하기가 능숙한 사람이다. 그런 내자신을 바꾸려고 노력중인데 좀 힘들긴 하다. 내안에 무엇인가 그에게 강요하라고 한다. 책을 보면서 아 이런 내용은 다음에 대화할때 써먹어 보자 ~ 뭐 이런말들 하나 하나가 늘어서 지금의 대화 법이 나온듯 하다. 적절한 상황에 맞는 비유법 찾아내는것 또한 스킬이지만... 어제는 사진동호회에서 알게된 친구와 대화중에서 ... "소나기 오빠 난, 회사에서 ...." "그런데 제가 잘못한거 아니죠?" "난 잘했는데... 그분은 그렇지 않은가봐요 ?" "전 배려해서 한말인데... 그분은 절 배려하지 않아요" "흠..내 생각엔 배려란.. 더보기 면담 누군가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해준다는거.. 글쎄.. 내 스스로 부족함을 느낀다. 그리고 돌아본다.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어하는 삶의 모습이기도 하다. 조금더 노력하고 조금더 열심히 살아보자~~!! 재원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중요한건 마음가짐이 준비되었다면 행동해야 하는것이고 그걸 중간중간 정검하고 노력하는게 중요하다. 2008.01.11 그럼 눈오는 금요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