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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10년의 법칙 공병호 / 21세기북스 명품 인생을 만드는 10년의 법칙 항상 이야기하지만 나의 책을 고르는 기술을 그리 뛰어나거나 여러가지 검토를 거쳐 고르는것이 아니다. 눈에 뛰거나 손에 잡히거나다. 물론 제목과 표지에 끌림이 있긴하다. 그리고 어떤 장르의 책인가에 따라서는 좀 다를 수도 있다. 공병호 박사님의 10년의 법칙 내 인생의 명품이란 타이틀이 필요하다면 이란 생각을 해본다. 그건 누가 명품이라고 해야 되는걸까? 남들이 인정해줘야 하는걸까 자기 만족일까? 책을 보면서 느낀건 참 열심히 숨막히게 살아온 분들의 이야기와 공병호박사님의 삶속에서도 매우 열심히 일을 하시면서 살아온 모습을 볼 수있었다. 다만, 나의 생각과 다른건 인생의 참된 행복은 어디에 있는걸까? 조금은 다른생각이지만 공감되는 내용도 많았던 책 .. 더보기
1cm COPY 김은주 / ART 김재연 세상에서 가장 긴 1cm 인생이 긴 자라면 우리에겐 1cm만큼의 ( )가 더 필요하다 늘 그렇지만 나의 책을 고르는 잣대 기준은 없다. 최근에 나의게 엄청난 감동을 준 책 [상자 ...] 다음에 조금은 가볍고 즐거운 책이 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고른 책이다. 물론 회사에 있는 책중 디자인과 글씨체 그리고 글자의 양을 본다음 아주 가볍게 읽어 준 책이다. 오 그런데 이책 뭔가 달라? 글쎄 무엇이 나에게 다르게 느껴졌을까요? 이책 왠지 모르게 전문가 냄새가 나지 않으면서 유쾌하고 나의 고정관념에 상상력을 더해주는 느낌이였다. 센스, 위트 그리고 감동 까지주네... 제목이 강하지 않으면서 잔잔히 계속 되네어 지고 있다. 1cm .... 작지만 .. 뭔가 없으면 안될것 같은 .... 더보기
상자 안에 있는 사람 상자 밖에 있는 사람 아빈저 연구소 지음/이태복 옮김 "이 책은 매력적이고 심오하며, 읽기 쉽고 통찰력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나는 그 어떤 책도 이 책보다 더 강력하게 추천할 수 없다." -스티븐 코비, [성공하느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이책을 읽으면서 짜릿한 전율을 느꼈다. 내가 살아가면서 기준을 가지고 만들던 가치관에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어서 이다. 내가 책을 선택하는 방법은 그냥 책이 있는곳에 가서 맘에 드는것을 고르는거다. 거의 표지의 디자인과 keyword 그리고 제목이 선택의 기준이 되는것 같다. 가끔 책 안쪽을 열어보긴 하지만 내용을 보는건 아니고 책의 글자체나 글씨 크기를 보는정도 이다. 책을 읽기전에 읽을 책에 대해 선택하는 방법론이라던지 테크트리를 만들어 보면 좋겠다고 생각한적도 있다. 아니 어쩌.. 더보기
1Q84 무라카미 하루키 미안한 이야기 인데 무라카미 하루키라는 이름은 잘 몰랐다. 하지만 이소설가의 작품이 재미있다는 것밖에.. 아이큐팔사 이책을 처음 접한건 이렇게 알고 있었다. 아이큐 84되는 사람과 관련된건가? 뭐 재미있는 소설가라고 하니 한번쯤 읽어 봐야 겠다. 이런생각이 들어 회사 도서구매 담당자에게 부탁을 했다. 아이큐84좀 구매 해달라고... 도서 구매 담당자가 아이큐84란 책은 없다고 전화가 왔고 왜 그렇게 유명한 책이 없냐고 ... 그리고 나서 알게 된 정보는 1Q84 라는 정보가 전부이다. 그리고 책은 회사 도서함에 들어와 있었다.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는 몰랐다. 그저 나의 프로젝트중에 하나로 생각하고 시작한 독서이기 때문이다. 1Q84 이책을 처음 시작할때는 뭐지 ~ 뭘까? 뭐야 ? 이랬다.. 더보기
독서란 요즘 내블러그가 이상하다. 무척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한다. 내 블러그는 평소에 20명정도 다녀가면 많은 편인데~ 요즘은 미친듯이 방문힛이 올라간다. 유입경로를 보니 '푸앵카레 추측' 이경로를 통했다. 이책 100년의 난제 올초에 읽은책이다. 사실 그렇게 즐겁게 읽은 책은 아니였다. 조금 어려웠다. 아니 좀 많이 ~ 그런데 기사 검색을 하다보니 이책의 주인공인 페럴만 박사님이 또 이슈가 된 기사를 보았다. 우훗~ 검색1순위 되신덕에 제 블러그가 많은 방문을 받았네요 ^^ 우연인가 ? 뭐 여튼 올해 내가 100년의 난제란 책을 보면서 이런책도 있구나 하면서 블러그에 남겨놓은것이 .. 포털검색을 해보니 읽은책 정리를 해서 올려 놓은분들이 많지 않았던 관계로 내 블러그가 많은사람들의 방문을 맞이 하게 된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