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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마니산 등반 강화도 마니산 가는 버스 안 잠깐 휴게소에서 휴식중 2010년 가을 회사 체육대회는 마니산 등반으로 결정되었다. 강화도 마니산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 물론 이야기는 들었지만 말이다. 아침 8시에 출발하니까 알아서 모이라고 엄포하신 부장님 말씀에 맞춰 평소 출근때보다 더 부지런히 회사로 출근했다. 사실 쉬는 토요일에 회사에서 체육대회, 워크샵 등등의 이유로 나오라고 하면 싫어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하지만, 직장생활에 연차가 늘어갈 수 록 이런 모임이 있어야 하는 이유나 목적을 안다. 세상살이 하고 싶은것만 하고 살 수 없고, 하기 싫어도 즐길줄도 알아야 하니 말이다. 나는 어차피 회사에서 하는 체육대회 즐기기로 마음먹고 사진을 찍는다. 언제고 내가 한번 찾아가서 찍을 사진 회사 체육대회, 워크샵을 통해.. 더보기
양평 체육대회 서우와 준서 이때부터 였나보다 나의 꼬마 모델들 동대문 지점장님 이선영 부장님 신입사원 김황 & 지석근 정해만 팀장님 김도완 팀장님 가운데 김대홍 고주임님 & 아들 훈남 이석주 대리 양해길 팀장님 석주대리 & 제수씨 2009.04.11 경영지원부 이선영 부장님 고향 양평에 단위 농협직원들과 축구 교류전이 있었다. 함께 온직원과 그 가족들을 담아 봤다. 행복은 먼곳에 있는것이 아니다. 가까이에서 함께 즐길 수 있다면 그것이 진정 행복이라 할 수 있다. 사진은 추억의 또다른 이름이다. 더보기
2010.06.07 Episode 1 오랫만에 여의도 외출 ~ 형님과 동생 그리고 오랫만에 맥주를 한잔 마셨다. 금주 시작한지 5개월 정도 되어간다. 뭐 100%의 금주는 불가능하다. 나름 의미를 두자면 나의 개인적 감정 및 이유로 술을 마시지 않겠다는 개인적인 결심이였을 뿐이다. 단, 예외사항을 둔것은 내가 만나는 분들중에 오랫만에 뵙는 분들과 적당량의 알콜을 섭취해주는거다. 여의도의 밤은 뜨거웠고, 시원한 맥주한잔과 골뱅이 한접시에 난 행복했다. 기운이형, 광섭이, 은선이 그리고 광섭이 친구 정말 반가웠습니다. (__) Episode 2 TC (시간을 담는 사람들) 의 제 2회 체육대회가 상암동 에서 열렸다. 작년에는 눈팅만하고 참석을 하지는 못했다. 올해는 참석을 신청하고 이날을 기다렸다. 후에 다른 일로 인해 뒷풀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