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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IF ONIY 최근에 알게된 친구가 내게 이야기 해준 영화 그친구 아주 이쁘장하게 생겼다 깍쟁이 같다. 그런데 왠지 밉지않고 좋은 친구다. 이영화 보고 이해가 되면 철든거다. 예지몽 그리고 일기장 계산없는 사랑 너무나 아름다운 그런 사랑이야기 그런데 너무 슬프다. 정말 하루라도 이런사랑을 하고 싶다. 난 Happy Ending이 좋다. 참고로 이영화는 한국영상기록원에서 무료로 DVD감상을 했다. 과거에 보았던 영화중 다시 보고 싶은것이 있다면 한국영상기록원을 가보는것도 좋다. 더보기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임수정/ 현빈 주인공에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그가 생각났다. 해병대에 간 그가 생각난다. 그사람이 보고 싶다. 또 그녀가 생각났다. 임수정 ... 그녀의 연기는 흡입력이 강력하다. 개인적으로 두명다 좋아하는 배우이다. 비가오는날 결혼 5년차 부부의 이야기 ... 그리고 그들은 서로의 입장에서의 배려를 하며 소통을 한다. 내용은 불륜에 헤어지는 날 하루 ... 장마로 인해서 ... 하루를 같이 보내는 부부의 이야기. 서로 그렇게 싫어하는 느낌은 없다. 난 개인적으로 비가 내리는 날을 좋아한다. 비가 내릴때 서로는 서로에게 잘 아는 부분과 그리고 또 모르는 부문에 대한 느낌... 잠깐의 에피소드.. 그리고 파스타.. 고양이... 내게는 조금은 더 다른 느낌의 영화가 아닌 실제 그런상황으로 다가온다. .. 더보기
페어 러브 신연식 감독/ 안성기, 이하나 주연 역시 솔로라서 그런가 이런영화가 마음에 와 닿는다. 내친구의 딸과 연애라 ?? 친구중에 딸아이가 있는 친구가 누가 있지 ?? 아, 그친구 한테 돈을 좀 빌려줘야 하고 잘해줘야 할듯 ... 옷도 좀 빌려주고... 그런데 이영화 보면서 내가 남자 주인공이다. 딱, 그런 생각이 물씬 와 닿으면서 ............. 무한의 노멀로그(http://normalog.com/) 는 주인공에게 추천을 해주고 싶었다. 나역시 노멀로그를 통해 스스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친구 딸과의 연애 관점도 있지만, 아빠 친구와의 연애하는 여자의 입장에선 어떨지 상상력을 동원하지만 잘 연상되지는 않는다. 서로에겐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상황에서 진심으로 용기를 내는 과정이 있었.. 더보기
청설 (聽說: Hear Me, 2009) 영화는 나에게 감동을 준다. 다독프로젝트 핑계로 그나마 보던 영화도 못보고 지낸지 좀 되었다. 그러다 우연치 않은기회에 보기된 영화 청설 일단 주인공의 마스크가 나에게 임펙트 있게 다가왔다. 뭐라고 표현하긴 좀 부족하지만 강한 끌림이 있는 배우 ~ (홈페이지 참조 했음) (배우 : 펑위옌, 진의함, 진연희)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부류의 스토리를 가진 영화 어쩌면 말을 할 수 있음에도 듣기 위해서 말을 버릴수도 있겠다 싶더라~ 그 마음이 사랑하는 마음이기에 가능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나에게 경청과도 같은 영화다. 난 듣고 보고 말하는데 장애가 없다. 하지만, 마음속에 장애를 가지고 있지는 않는지 스스로에게 자문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솔직히 아직 솔로인 입장에서 이런영화는 눈을 높게 만들수도 있으.. 더보기
Good Luck Chuck 굿 럭 척 아주 오랫만에 또 보게된 영화는 코미디 물의 사랑이야기 이번에는 제시카 알바가 나를 유혹했나?? 가벼운 이야기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내게는 참 절실한 이야기다. 뭐 ... 이전에 봤던 Way back into love의 주제곡의 영화 '그남자 작곡, 여자자 작사' 류의 영화와 비슷하다고 할까? 사랑 ?? 답이 없다. 다만, 답은 없는데 무엇인가 있는듯... 뭐 픽션이라서 그럴지는 몰라도~ 내게는 참, 부러울 뿐이다. 어떠한 마법도 진실한 사랑이 이긴다. 노력이 우연을 필연으로 만든다. 그게 맞을까? 2010년 솔로탈출 계획을 잘수행하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