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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Photo Essay

소매물도 가는길(2010) 2010년 7월 올해도 소매물도를 향해 Timecapture 분들과 함께 출발 작년에도 날씨가 도와주지는 않았지만 올해도 그렇게 좋은상황은 아니였다. 하지만 함께 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즐거운 출사 아름다운 쿠쿠다스의 섬 소매물도 작년보다는 조금더 사진을 찍었지만 역시 사람보단 풍경위주로 담았다. 사람들이 좋긴한데 내가 잘 못찍을까봐?? 아니 아직 낮설음이 남아서일지도 모른다. 섬에서 뭍으로 나올때는 폭풍이 일어 매우 심각한 상황에더 배를 탔고 배멀미도 심했다. 참느냐구 고생했다 소나기 내년에도 또 가고싶다. 그곳에 그때는 누군가와 함께 가고 싶기도 하다. 올해는 소매물도 준비물 지원도 했고 나름 의미가 있어 좋았다. 친구들과 함께 가볼까? ... 소매물도 그곳에 또하나의 추억을 만들고 왔다. .. 함께 .. 더보기
소매물도 가는길 (2009) 2009년 타임켑쳐 정기출사때 저구항에서 소매물도 까지 출발할때는 부슬부슬 비가 내렸다. 배타고 소매물도 가는길에 아름다운 하늘을 만나게 되었다. 이때부터 였나보다. 사진에 대한 또다른 생각을 가지고 변하게 되었다. 아름다운 소매물도 더보기
재균 친구의 집으로 가는 전철 꽃바구니는 아름답다. 3호선 옥수역 환승 전철에 자전거 전용칸 마을버스 타는곳 자전거 태워주는 아빠 부부가 함께 자전거 타기를 좋아한다. 2010년 5월1일 재균의 집을 방문하기로 했다. 아마 재균의 집을 방문해본 기억은 결혼하고 처음이고 혼자 화곡동에 살때 몇번 가본이후 꽤 오랫만이였다. 그는 나의 오랜친구이다. 사랑하는 아내의 남편이며, 두아이의 아빠 이다. 그의 결혼식때 처음으로 사진를 찍어서 선물을 했고 오랫 시간이 지나후 그의 집을 찾아가는 풍경을 담아 보았다. 특별한 준비가 없지만 매우 편안해 보였다. 이제 혼자가 아닌 친구을 만나러 가는길이 전과는 좀 다르다. 왠지 부럽기도 하며, 조금은 불편하기도 하다. 하지만 부럽고 불편한걸 다 잊을 수 있는 관계가 친구이기도 하.. 더보기
봄을 찾아서 <작성중> 우린 그렇게 이야기 하였고, 출발했다. 여행은 즐겁다. 그리고 외롭다. 즐거운 식사 맛있는걸 먹는다는건 행복하다. 고민때문에 여행을 하거나 하지는 말자 비겁한 짓이다. 사진 그놈 참 묘한 매력이 있다. - 작성중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