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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2012.10.05 Episode 1 . 추석명절이 지나고 나서 부터 늘 접속하던 포춘쿠키 사이트가 열리지 않는다. 2010년부터 저장해놓은 포춘쿠키 이미지를 써야 겠다. 조금은 서운한데 ... 다시 접속되기를 기다리며 ~ Episode 2 .. 지우고 있다. 하나씩 ...... 그리고 ...... 만들고 있다. 그런게 인생인거다. 또 무엇을 줄까 생각하고 살아가는거다. 더보기
프란치스코 성인 축일 2012년 부활절 세례를 받았다. 나의 세례명은 프란치스코다. 나의 대부님께서 추천해주신 성인이시다. 프란치스코 느낌은 뭔가 있어 보였다. 세례를 받으면서 프란치스코 성인에대해서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정보를 검색해서 알아보았고 나름 나의 삶의 방향에서도 유사한점을 발견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나의 첫 세례명 축일이다. 축하드립니다. 소나기 프란치스코 ^^ 앞으로 프란치스코성인의 삶을 조금은 더 알아보면서 살아가려 한다. 그럴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고 도와주세요 아 멘 더보기
인연 삶을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들과는 인연이 있다고 한다. 그게 먼저인지 만나서 그걸 인연이라고 표현하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내겐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인연들이 있다. 2012.09.25(화) 난 이날 그 인연중에 한명과의 저녁자리를 준비했다. 박항준 !! 사실 처음 만남에서는 참 알 수 없는 사람이였고 부러웠고 동경의 대상이였다. 물론 과거형으로 써서 지금은 아니라는 말은 아니다. 처음 그를 만났을때에는 난 IT기술과 엔지니어링에 심취해 있었고 열악한 IT업무 환경에 대해 분개하면서 동정 내지는 상황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그렇고 그런 사람중에 한명이였다. 물론 나름 업무에 대한 프라이드와 자신감은 충만하였고 내가 무척 대단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자아도취에 빠졌을 무렵이였다. 그러나 그는 달랐다. 자신이 무.. 더보기
2012.09.28 Episode 1 . 요즘 기도하는 바람중에 하나는 내 선택에 후회를 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한다. 그분께서는 내게 신념을 허락하셨고 그분의 좋은것을 많이 배풀어주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매번 갈망하는것들이 있다. 어머니 입원때문에 ... 아닌척 하지만 맨붕이다. 대범함척하지만 힘들다. 미안하고 ... 뭐 좀 그렇다. 난 아닌척하고 또 난 그런척하고 또 난 뭐가 뭔지도 모르는 상황속에서 그런그런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젠장 ............. Episode 2 .. 잊었구나 했다. 잊을수 있구나 했다. 짧은시간 아주 뜨거운 열병을 앓은것처럼 자꾸 뒤돌아 보게 된다. 그리고 내가 아닌 다른 시작을 했을까 하고 화가난다. 젠장 ............... 더보기
내동생의 결혼식 막내 여동생의 결혼식 오빠는 너가 행복하길 바란다. 사랑한다 동생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