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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2012.09.17 Episode 1 . Ending Story .... But Endless Story of my life .... Episode 2 .. 막내 여동생의 결혼식 동생을 보내는 자리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내모습 뭐 그래도 보고 싶을때는 볼 수 있으니까 행복하길 바라며 ~ 내 마음속에 다른 사람도 한명 같이 보내고 있었다. Episode 3 ... 볼링 그리고 사람들 참 묘함이 있다. 타로점 봤는데 올 가을에 무조건 만나야 한단다. 그럼 행복할 거라고 ? 고마운 점괘는 내마음을 아는건가? 새로운 만남이 늘 좋은것만은 아니지만 멈출수도 없는것이다. 더보기
2012.09.14 Episode 1 .. 어찌하다 보니 어제를 잃어버렸다. 그렇다고 되돌릴순 없다. 잃은것은 잃은거고 또 열심히 써보자!! Episode 2 ... 카오스 딱 그 표현이다. 내 상태 카오스 상태다. 뭐라도 하나 좀 안정이 되었으면 한다. Episode 3 .... 볼링도 안되는데. 내일은 우리집 막내가 시집을 간다. 큰 여동생 왈 "오빠 사진좀 찍어 ..." 뭐난 그렇다. 못찍을것도 없지만 동생 시집가는 자리에서 사진기 들고 다니면서 찍고 있는 내모습은 싫다. 그게 입장 차이라는 거다. 더보기
2012.09.12 Episode 1 .. 19살에 만난 사람이 있다. 지금은 내나이 39살. 오랫만에 만나 방가웠다. 별일 아닌것처럼 그리고 그리워한적은 없던것처럼 말이다. Episode 2 ... 어제는 기분좋은 표현!! Episode 3 .... 그동안 못갔던 운동을 가기 시작했다. 어제부터 ~ 오늘도 간다. 아 그리고 오늘은 농협마트좀 다녀와야겠다. 더보기
2012.09.11 Episode 1 .. 확신이 없다. 그럴 수 밖에 ... 그런날이다. 내겐 조금의 확신이 필요한데 말이다. 달라고 할 수 없구나!! Episode 2 ... 오늘 부터 그동안 멈췄던 운동을 시작하자!! 더보기
2012.09.10 Episode 1 ... 가을 하늘이다. 정신없이 주말을 보내면서 .... 참고 기다렸다. 대답은 없지만 말이다. Episode 2 막내 여동생 결혼식이 일주일 남았구나 !! 집에 함이들어오고 이런저런 행사를 하는동안 난 서울에서 내일을 보고 있다. 늘 그래왔던것 처럼 말이다. 미안해 동생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