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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2012.09.28 Episode 1 . 요즘 기도하는 바람중에 하나는 내 선택에 후회를 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한다. 그분께서는 내게 신념을 허락하셨고 그분의 좋은것을 많이 배풀어주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매번 갈망하는것들이 있다. 어머니 입원때문에 ... 아닌척 하지만 맨붕이다. 대범함척하지만 힘들다. 미안하고 ... 뭐 좀 그렇다. 난 아닌척하고 또 난 그런척하고 또 난 뭐가 뭔지도 모르는 상황속에서 그런그런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젠장 ............. Episode 2 .. 잊었구나 했다. 잊을수 있구나 했다. 짧은시간 아주 뜨거운 열병을 앓은것처럼 자꾸 뒤돌아 보게 된다. 그리고 내가 아닌 다른 시작을 했을까 하고 화가난다. 젠장 ............... 더보기
2012.09.26 Episode 1 . 일상으로의 귀환 난 그렇게 또 살아가고 있다. Episode 2 .. 번뇌와 번잡한 마음이 나를 누르는 날이다. 더보기
2012.09.21 Episode 1 . 올 여름 휴가는 오늘 밤부터 떠나는걸로 ... 잘 다녀 올께요 ^^ Episode 2 .. 막내여동생 무사히 잘 다녀왔다고 연락받고 어머니와 아버지는 늘 나를 긴장하게 만든다. 별일 없이 일정대로 시간이 흘렀으면 좋겠다. 더보기
2012.09.20 Episode 1 . 조금은 제자리를 찾는듯한 느낌 !! Episode 2 .. 볼맨 동생들과 점심식사 매운 돼지갈비찜 !! 그리고 석마담 방문 나름 알찬하루였음 !! 더보기
2012.09.19 Episode 1 . 어머니의 갑자스럭 통증 그리고 하루가 사라졌다. 1년을 그렇게 함께 계셨던걸 알았을때는 무척이나 죄송했다. 아침에 기도를 하면서 내 선택에 후회가 없기를 원했다. 매번 원하기만 하는 못난 사람!! 힘내세요 어머니 Episode 2 .. 그 와중에 또 난 다른 일정도 소화 한다. 그러고 보면 나란 사람 나도좀 이중 삼중적인것 같아고 생각된다. 이제 하나씩 지우려고 한다. 다른것을 채우기 위해서 말이다. 선택을 해야 할것이란것도 알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