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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2012.10.17 Episode 1 . 아침 눈을 뜨니 어둡다. 너무 일찍 눈을 떴나 싶었지만 비내리는 흐린 날씨 내 인지는 그렇다. 목소리를 듣고 감각적으로 느끼는것과 실제는 다를 수 있다. 그런데 사실 그 상황은 기분에 따라 차이가 날 뿐이다. 내가 누군가와의 만남에서도 그렇듯이 .... 오늘은 가을비가 내린 아침 이였고 날씨는 쌀쌀했으며 ... 바람은 좀 불어 추웠다. Episode 2 .. 어머니 퇴원하시고 나서 조금 편안함이 찾아오지만 또 다른 걱정거리가 밀려오는것은 사실이다. 인생사 멈춤이 없다. 죽기전엔 말이다. 하나씩 문제를 풀다보면 시간이 가게되고 나도 변해가는거다. 더보기
2012.10.12 Episode 1 .. 맨탈 붕괴라고 해야할까 어제는 하루가 너무 힘들고 괴로웠다. 솔직히 말하면 내 자신한테 실망을 한 하루 였다. 그러지 말자 !! Episode 2 .. 뭔가 예상을 했지만 글쎄다 내 룰을 깨지는 말자!! 더보기
2012.10.10 Epiosde 1 .. 엄마 생각이 났다. 난 피곤하고 졸립니다. 그리고 엄마의 옷 치수가 궁금해졌다. 엄마를 위해 무엇인가 선물을 해본기억이 별로 없다. 올 겨울 조금은 따뜻하게 해드리고 싶다. 빨강색 패딩을 생각하고있다. Episode 2 .. 나의 선택에 대해서 후회가 없도록 기도를 한다. 매번 후회를 한다. 그리고 또 후회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를 한다. 이게 뭐하는 짓인지................ 나도 알고 있다. 멍청한 녀석 나의 무능함과 매력없음에 아쉬움이 크다. 맘에 드는 여자에게 충분히 어필하지 못하는것도 그렇다. 더보기
2012.10.09 Episode 1 . 어머니와 병원을 다녀왔다. 곧 입원을 하시고 수술을 하실거다. 그리고 난 .... Episode 2 .. 사람들과의 사이에서 풀어가야 할 것들 !! 죄송합니다. 형님 더보기
2012.10.05 Episode 1 . 추석명절이 지나고 나서 부터 늘 접속하던 포춘쿠키 사이트가 열리지 않는다. 2010년부터 저장해놓은 포춘쿠키 이미지를 써야 겠다. 조금은 서운한데 ... 다시 접속되기를 기다리며 ~ Episode 2 .. 지우고 있다. 하나씩 ...... 그리고 ...... 만들고 있다. 그런게 인생인거다. 또 무엇을 줄까 생각하고 살아가는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