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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mblage/Normalog

봉사활동[농활] Normalog 그리고 무한님과의 이야기~ 우린 이렇게 또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계기가 생겼다. 내가 운영하는 포럼 친구들과 함께 하기로 했던 농활에 참석인원의 일정관리가 너무 불분명하여 고민을 하던차 노멀로그의 주인장인 무한님(이하 무한으로 쓰겠음)과 대화를 통해 나의 아쉬움을 이야기를 하였고, 그 이야기에 무한은 내게 응급실의 오프라인 모임에 대하여 고민을 이야기하며,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 했다. 요지는 응급실에서 오프모임에 대해서 깊은 관여를 하지 않지만 의미있는 모임을 추진을 해보고 싶다는 이야기 였다.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을 주고, 크지 않지만 작은힘 하나하나 모아서 도움이 되는 그런모임 혹시 젊은사람들끼리 모여 술잔을 들고 휘청거리는 일반적인 모임에 대해서 좀 차별화를 시키고 싶었던 것. 나역.. 더보기
노멀로그와의 만남 (노멀로그블러그화면) 내 인생에 연애세포의 성장발육 부진으로 인해 연애를 시도할때마다 실패를 경험하는 쓰린 기억때문에 누군가에 도움을 생각해봤지만 결국 답은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을 무렵 우연히 알게된 블러그 Normalog 였다. 이블럭의 주인장은 무한(unlimit)은 글쓰는 재주가 남달랐다. 뭐랄까 흡입력이 있는 그런 느낌이였다. 왠지모를 끌림에 그 블럭에 올라온 글을 모두 읽으면서 여자사람의 심리에 대한부분도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어쩌면 내가 이렇게 멍청했을까? 하는 한탄과 함께 수많은 소개팅에 자신감을 잃고 있을무렵 다시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 하루 일과중 짬나는 틈을 내서 글들을 읽어 가면서 왠지모를 친근감까지 느끼게 되었고 이곳에서의 또 다른 인연이 시작됨을 예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