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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흐르는강물처럼


파울로 코엘료 지음
박경희 옮김

난 이책 고르면서 영화를 생각했다.
파울로 코엘료가 누군지도 몰랐다.
이책보면서 이사람 참 괜찮구나 하고 궁금해서 인터넷 찾아보니 '연금술사' 작가!

어릴적 어른들께서 편식하지 말라고 골고루 먹어야 한다고 하신말이 생각난다
난 어떤것이든 좋아하는것에 아주 많이 편향하는 부분이 있다.
관심이 없는건 아예 신경을 안쓰는경우도 많구


이책 또한 나의 다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이책은 좀 오래걸렸다 다 읽은데 10일 정도 걸렸으니까?

'활쏘기와 일관성 그리고 스스로 알게되어 가는과정'

나머지는 다른책들과 비슷하게 삶에 대한 자세 그런 내용이 였는데 한가지 참 맘에 드는내용이 있었습니다.
작가는 책을 쓸때 여행을 한답니다.
책은 독자들을 통해 여행을 한답니다. 혹시 책장에 먼지속에 있는 책들이 있다면 주변 사람들과 공유를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구요!!

작가분은 인생의 가치는 죽음을 통찰할때 더욱더 크게 할 수 있다고 했는데...
글쎄 내가 죽을때 어떨런지..
죽음앞에서 의연하게
아님 내일을 위해 사과나무라도 심을 수 있을까?

잠깐 여행을 온 이세상에서 하나쯤 추억거리를 만드는것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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