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Story/Thinking

인생이란

삶은 태어나서

 

죽는거다. 그리고 태어나면서 줄을때 까지 선택을 하게 된다.

 

Life = B & D = C (Change , Choice)

인생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선택하고 변화하는 과정이다.

 

선택을 할때 누구나 고민을 한다.

1. 태어나는건 나의 선택인가? 그건 신의 선택이라고 하고 싶다. (신이 주신 인생이다)

2. 나의 몸과 의지가 성장하기 전까지는 부모님의 선택에 의해서 변화된다.

3. 부모님의 선택에 영향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면서 나의 의지선택을 하게 된다.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그 자아의지로 선택을 하기 시작하면서 남의 선택에도 관여를 하게 되기도 한다.

그리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부모를 잃고 자식을 보내고 나도 늙어가고 죽음을 맞이 하게 된다.

 

그런거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 죽음이란 마지막 코스를 만들어놓고 살아가는거다.

과정을 어떻게 채우고 살아가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요즘 들어 이런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무엇을 채우고 살아가고 있는것인가

 

내 삶의 중요한것은 무엇인가

아주 중요한것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매우 잘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물론 인간은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떤 선택을 해도 후회를 한다.

반대로 말하면 어떤 선택을 해도 만족할 수 도 있다는 이야기다.

 

후회와 만족 무엇을 먼저 이야기 하고 살것인가는 채우는 방법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불행한 삶을 살았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차이가 무엇일까?

돈의 많고 적음일까, 건강때문일까, 무엇이 그를 불행하게 만들었을까 생각하게 된다.

또 무엇이 행복하게 했을까 생각해본다.

 

사람마다 불행한 이유 행복한 이유가 다 다를 것이다.

어느 한가지로 인해 딱 불행한것은 아니다. 그리고 모든것이 완벽할 것 같지만 늘 부족함이 있기 마련이다.

살아가면서 희,노,애,락 중 한가지를 빼면 그 인생은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을까?

 

누구나 그 만큼의 아픔과 불행을 가지고 산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그리고 신은 견딜 수 있을 만큼 시련을 주신다.

그것은 그만큼 강하기 때문에 주시는것이다.

자신이 나약한 사람이라면 그만큼의 무게를 주시지 않는다.

 

요즘 이런생각은 나의 어머니의 병환을 알게되고나서 부쩍 많이 하게 된다.

그리고 한가지 효도 때문에 나의 인생의 중요한 선택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나의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많이 사용해야 한다는것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음이다.

행복한 추억은 어차피 맞이해야할 불행들을 이겨낼 수 있는 에너지가 된다.

 

다들 이글을 읽고 이해가 되길 바라며

무엇이 우선이고 중요한지를 깨닫기를 바라는 맘으로 글을 남깁니다.

'My Story > Thin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연  (0) 2012.09.28
연말정산  (0) 2012.03.02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배포완료]  (26) 2011.10.12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배포완료]  (22) 2011.08.22
티스토리초대장 배포합니다.[완료]  (35) 201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