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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2012.10.29

Episode 1

.

요즘 통 하늘을 보지 못하고 있다.

의식적으로라도 볼려고 했는데 잘 안된다.

 

요즘 하늘이 어떤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일관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에게 점점더 일관성을 잃어가고 있다.

 

무엇이 나를 그렇게 하고 있는가 ?

자문하고 자문하고 자문하고.....

 

내 선택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 ?

이런 질문을 해보게 된다.

 

내 주변을 둘러싼 모든사람들이 늘 행복할 수 없지만 살아가면서 힘이 될만한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살아가길 바란다.

그 기억의 조각중에 내가 한조각을 만들어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

 

요즘 내 주변은 회색빛 어두움이 많다.

난 그 회색빛을 슬프게만 생각하고 어려워 하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회색빛이 있어 밝은 빛이 더 밝게 빛날 수 있음을 기억해보자

 

생각을 전환하고 아름답게 세상을 보도록 ...

그리고 다시 하늘을 보자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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