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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2012.10.10

Epiosde 1

..

엄마 생각이 났다.

난 피곤하고 졸립니다.

그리고 엄마의 옷 치수가 궁금해졌다.

 

엄마를 위해 무엇인가 선물을 해본기억이 별로 없다.

올 겨울 조금은 따뜻하게 해드리고 싶다.

 

빨강색 패딩을 생각하고있다.

 

Episode 2

..

나의 선택에 대해서 후회가 없도록 기도를 한다.

매번 후회를 한다.

그리고 또 후회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를 한다.

이게 뭐하는 짓인지................

 

나도 알고 있다.

멍청한 녀석

 

나의 무능함과 매력없음에 아쉬움이 크다.

맘에 드는 여자에게 충분히 어필하지 못하는것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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