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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2012.09.28

Episode 1

.

요즘 기도하는 바람중에 하나는 내 선택에 후회를 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한다.

 

그분께서는 내게 신념을 허락하셨고 그분의 좋은것을 많이 배풀어주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매번 갈망하는것들이 있다.

 

어머니 입원때문에 ...

아닌척 하지만 맨붕이다.

 

대범함척하지만 힘들다.

미안하고 ...

뭐 좀 그렇다.

 

난 아닌척하고 또 난 그런척하고 또 난 뭐가 뭔지도 모르는 상황속에서 그런그런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젠장 .............

 

Episode 2

..

잊었구나 했다.

잊을수 있구나 했다.

 

짧은시간 아주 뜨거운 열병을 앓은것처럼 자꾸 뒤돌아 보게 된다.

그리고

내가 아닌 다른 시작을 했을까 하고 화가난다.

 

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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