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Story/Diary

2012.09.19

Episode 1

.

어머니의 갑자스럭 통증

그리고 하루가 사라졌다.

 

1년을 그렇게 함께 계셨던걸 알았을때는 무척이나 죄송했다.

 

아침에 기도를 하면서 내 선택에 후회가 없기를 원했다.

매번 원하기만 하는 못난 사람!!

 

힘내세요 어머니

 

Episode 2

..

그 와중에 또 난 다른 일정도 소화 한다.

그러고 보면 나란 사람 나도좀 이중 삼중적인것 같아고 생각된다.

이제 하나씩 지우려고 한다.

다른것을 채우기 위해서 말이다.

 

선택을 해야 할것이란것도 알고 있다.

 

 

'My Story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09.21  (0) 2012.09.21
2012.09.20  (0) 2012.09.20
2012.09.17  (0) 2012.09.17
2012.09.14  (0) 2012.09.14
2012.09.12  (0) 2012.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