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ok

부자신사와 달걀하나


신인철

부자신사와 달걀하나

나의 독서대상으로 선정된 이책
스토리는 저자가 서울역에서 노숙하느 어떤 사람을 명동에서 유명한 부자에게 소개시켜줬고, 그 노숙하던 사람은 힘든여건을 이기고 정상적인 삶은 물론이요 부자의 삶을 준비해간다는 희망적인 내용이다.

이 안에서도 역시 얻고자 하는 무엇인가에 대해서 각자만의 시각으로 표현한것들이 있다.
아하~ 하고 무릎을 쳤을 내용도 있을것이고,
그 다음에 어떤 내용이 나올것인가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던 내용도 있다. 난, 이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체뿐 아니라 그냥 백사장이란 분을 어떻게 표현할려고 했는지는 모르지만, 역사를 남기고 기록하는것에 대한 관심의 표현 뿐아니라, 부자에 대한 시각과, 장사, 비지니스에 대한 정의를 작가 기준에서 표현한 부분이 공감되는 부분도 있다.

이책 마지막부분에 최봉준 선생님에 대한이야기가 나온다.
'세상의 큰 흐름을 아는것이 장사의 요체'
'3 : 3: 3: 1 법칙' - 이건 나름 어느정도 기준에서는 다를수 있지만 세상을 살아가는데 균형감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30%는 소비,
30%는 저축',
30%투자',
'10%는 배풀고살자'
결국 이런모든것들도 사람에서 비롯된다.
사람과 사람이 어울러져 사는법을 깨닫고, 실천하며 살아가기 위해서 계속 노력하고 스스로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난 어떻게 살고 싶은걸까 한번더 생각해 봐야지^^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화의 심리학  (0) 2009.08.18
흐르는강물처럼  (6) 2009.07.23
살아있는동안 꼭 해야할 49가지  (0) 2009.07.08
여보, 나좀 도와줘  (0) 2009.07.07
엄마를 부탁해  (2) 2009.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