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임수정/ 현빈 주인공에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그가 생각났다.
해병대에 간 그가 생각난다.
그사람이 보고 싶다.

또 그녀가 생각났다.
임수정 ...
그녀의 연기는 흡입력이 강력하다.
개인적으로 두명다 좋아하는 배우이다.


비가오는날 결혼 5년차 부부의 이야기 ...
그리고 그들은 서로의 입장에서의 배려를 하며 소통을 한다.
내용은 불륜에 헤어지는 날 하루 ...
장마로 인해서 ... 하루를 같이 보내는 부부의 이야기.


서로 그렇게 싫어하는 느낌은 없다.
난 개인적으로 비가 내리는 날을 좋아한다.
비가 내릴때 서로는 서로에게 잘 아는 부분과 그리고 또 모르는 부문에 대한 느낌...

잠깐의 에피소드..
그리고 파스타..
고양이...

내게는 조금은 더 다른 느낌의 영화가 아닌 실제 그런상황으로 다가온다.
현빈은 내게 또 다른 느낌의 배우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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