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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Thinking

연말정산

2011년도 연말정산도 잘 마무리 했다.
나름 선방을 했지만 이런 저런 생각이 든다.
다만 내가생각하는 오류가 있어서 이렇게 적어본다.

나의 생각의 전제 조건은 봉급을 받는 사람에 입장에서 생각

- 부양가족중 자녀 부분에 대한 생각이다.
   가. 미성년자 (형법상, 상법상 ) 만 19세 까지 부양가족으로 인정을 한다.
 
- 이의제기 배경
   가. 우리나라 형편상 만 20세에 무조건 다 돈을 버는것은 아니다. (일을 하고 돈을 버는 사람도 있음.)
   나. 20세가 된다고 해서 부모가 부양을 하지 않은것이 아니다.
   다. 그런데 부양가족에서는 제외가 된다.


- 이생각에 여러의견이 있을것 같다.
하지만, 요즘시대에 일자리 뿐만 아니라, 돈을 버는것 자체가 너무 힘든세상이다.
분명 근로의 의무라는게 있는데 일할 권리도 있는것이다.
이문제의 시작이 어디인지 잘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해결책을 나름 생각하고 있지만, 나 개인의 짧은 소견보다는 이이야기가 공론화가 되서 더 좋은 의견으로 개선이 되었으면 한다.

어제는 3.1절이고 독립운동을 하셨던 열사님들의 추모행사를 보면서 일본제국으로부터의 독립을 회상한다.
이제는 제2의 독립이 필요하다.
부정부패, 비리, 부조리 그리고 이기심, 배타심, 개인주의 무책임한 정치인들 (일부) 이런 사람들로부터의 독립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순국 선열님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을 정치인들이 많기를 바라며~
꼭 선거에 참여하고 싶은데 ... 정말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현실이 절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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