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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Life Style

사진기



사진을 찍으면서 핀을 교정한일은 한번도 없었다.
사실 그만큼 잘 찍지도 못하지만 ...
늘 나의 초점이 흐리고 내가 잘 못찍는구나 손을 많이 떠는 구나 ...
이렇게 알고 살았다.

처음으로 핀교정을 맞기고나서 테스트샷을 해봤다.
뭔가좀 달라진것 같긴하다.

세상을 살다보면 내 주관에 의해서 판단을 하다보면 갭이 생긴다.
그럴땐 세상의 잣대와 나의 잣대를 가지고 조정을 해볼 필요가 있다.
그러면 조금더 확신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

2011.8.26
소나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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