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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Life Style

통신연수


회사에서 매년 통신연수를 신청해서 시험을 본다.
매년 통신연수 책을 공부하지는 않지만, 시간을 내서 간단히 한번쯤 읽어보고 시험을 보곤 했다.
물론 나는 시험에 강한편이다.
책을 몇장만 본상태에서 찍기로 TEST를 통과를 자주 했다.

이건 좀 다른사람에게 불공평할 수 도 있는 일이지만,
나만의 찍기 방법과 예전에 읽었던 다른책들이 도움이 된적이 많다.


올해도 어김없이 책을 볼 여유는 없어 인터넷으로 제출하는 과제장도 마감당일 시간임박해서 간신히 제출을 했다.

주변에 동생들에게 일 핑계로 공부를 소흘 하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내 자신이 소흘해서 공부를 제대로 못한적이 많다.
이번에도 일과 다른일정에 밀려 통신연수를 포기했었다. 포기에 댓가는 돈을 지불해야 하지만 ...
이번에도 찍기 신공이 교묘하게 맞아 떨어져서 시험을 패스 했다.

이번결과도 내 실력보단 그냥 운이라고 할까 내 마음에 흡족하지 않다.
그리고 중요한건 내가 그만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우선 순위에서 밀리는 것 같다.

내년 통신연수부터는 공부좀 해야겠다.
올해도 무사히 통과해서 기분은 So hap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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