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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2011.07.12

Episode1
..
하늘이 구멍이 난줄 알았다.
엄청나게 비가 쏟아지는 아침 ...

살아가면서 잊지못할 사람들이 있다.
19살 나이 부모님을 떠나 처음 객지생활을 하면서 취직을 했던 첫직장 !!
그리고 직장에서 만난 사람들!!

많은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났을땐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
동화은행 근무시절 매우 힘들게 했던 하지만 좋아했던 분!!

한때는 엄청큰 산처럼 느꼈고 ~
또 한때는 내게 너무 힘든길을 권해서 미웠기도 했고 지금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오랫만에 그분과 절친께서 나와 일주일에서 이주일정도 동거를 하게되었다.
뭔가 이젠 조금은 그분들에게 해드릴께 있어 행복하다.

많은걸 받고 의지했던 감사했던 분들께...

Episode 2
...
아 그리고 이번에 회사 컴퓨터 새로받아 셋팅 ~ 휴 빠르다.
흠.... 그리고 갤럭시S2 ... SK텔레콤으로 2년 노예제도를 가입했다.
이유는 나의 2G번호를 3년동안 계속사용할 수 있다는 참 어처구니 없는 제도뿐이 없다는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요금제에 무료통화라는 표현 상당히 기분이 나쁘다.
난 돈을 낸것이고 그것은 무료가아닌 유료통화다.
그들의 조삼모사한 상술에 많은 사람들이 속는것이 아쉬울 뿐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그들의 넛지에 속고 있을 뿐이다.
그래도 어쩔 수 없는 나도 고객의 한사람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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