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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1Q84 -3

하루키님의 이책을 만나기 위해 한참을 기다렸다.
다 읽었네요!!
일단 1,2권을 먼저 읽고 2개월정도 지나서 3권을 읽었는데 흠 ...
한마디로 말하자면 뭔지 무척 복잡했다.
그렇지만 그 다음이 너무나 궁금했다.
그래서 기다리기 힘들었다.

너무나 유명한 소설이고 다른 분들께서 소설의 내용을 많이 Review를 통해서 남겼을것이라 생각해서 내용에 대한 이야기는 생략한다.
물론 나의 책에 대한 후기 역시 내용을 적지 않거나 아주 최소한만 이야기 하는게 원칙이기도 하다.

소설을 읽으면서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은 혹시 .. 한번쯤 생각해봤다.
어쩌면 이곳도 또 다른 가치를 기준으로 살아가고 있는 세상은 아닐까 하면서 말이다.

직접 책사진을 찍어서 이미지 파일을 올렸는데 이번에는 그렇게 하지 못해서 네이버 블러그에서 이미지를 down받았다.
물론 이미지 주인장의 주소는 남겨 놓을 것이다.
그분도 나와 비슷한 리뷰를 먼저 작성했다. ^^
아주 우연히 이미지를 찾다 나와 비슷한 생각의리뷰를 적은사람을 보니 반갑기도 했다.

이가을 한번쯤 읽어 보세요 1Q84 (1~3)
<이미지 출처: http://blog.naver.com/koit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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