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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2010.08.11

Episode 1
... 퇴근시간 무렵 관우에게 연락이 왔다.
안그래도 연락하려던 참이였는데..
퇴근후 만나서 식사를 하기로 하고 관우와 식사를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관우와도 수다를 잘 떠는 편이다.
어쩜 종현이형 이후로 대화를 정말 잘 할 수 있는 수다 맴버를 만난 기분이라고 할까?

나의 고정관념 몇가지를 바꿀수 있게 해준 관우~
고맙다.
너랑 있으면 좀 원초적인 이야기도 하게된다.
다른사람들이랑 있을때는 말 조심을 더욱더 하는데 관우와 있을때는..
뭐 그냥 솔직하게 부탁을 하게된다.
묘한 매력을 가진 관우동생이다.

앞으로 살면서 오랫동안 함께 보고싶은 사람 목록에 올려놨다.
관우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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