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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2010.08.09

Episode 1
요즘들어 주말이 힘들긴하다.
공부도 열중을 하지 못하고 그냥 시간만 보내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건 예전같이 술을 마시거나 빈둥거리면서 잠을자고 늦은밤까지 다른짓을 하지 않는거다.

볼링 ..
그것에 빠져서 열심히 하고 있지만, 마음속에 또 다른 욕망이 있다.

사진, 공부, 사람들 ...
모든관계속에 정리하고 정리되는 ..
그냥 유야무야 되는 형상없는 ... 아니 관념, 개념 없은 그런 사람의 흔적은 아닐꺼란거다.

해야하는데 아직 다 이루지 못한것들에대한 열망을 ..
시작하기까지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그리고 함께 해주는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한번더 생각해봐야 겠다.

Episode 2
힘든 우정 ..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관계?

그리고 즐기는 방법의 차이..
난 다름에 대해 충분이 받아 들인다고 생각을 하면서 나의 잣대를 그들에게 대고 있다.

이거 원 뭔짓거리인지..이해와 설명자체가 힘들다.

요즘 좋아하는 동생과 동생의 친구 그리고 그 주변인에 대한 생각이 가끔 나를 답답하게 한다.
내 생각이 절대적으로 옳다 이런것은 아닌데 잘 전달 해줄 수 가 없다.
아니 왠지 화가 난다.

참답답하지 ...
대화가 그렇게 힘든 사람은 처음인듯 ~~
아니 이전에도 분명이 있기는 했을 것이다.

그냥 놓는편이 마음이 편할것이다. 
힘든 우정을 지켜가는 동생이 안스러울뿐이다. !!
힘내라 !! 관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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