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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Life Style

장어구이




장어구이

1993년 20살이 되던해 고향을 떠나 서울에 정착을 했다.
동화은행 공채4기로 합격하여 서울에 신사동 지점으로 발령을 받았다.

그때만 해도 카드 가맹점이 안된곳도 많았다.
신용카드, 출납 업무를 담당하고서 섭외를 나갔던 음식점이
'대천민물 장어'
지점회식도 하고 지인들과 함께 먹기도 하면서
장어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곳 사장님은 우리아버지와 연세가 동갑이시다.
항상 나를 보면 밝게 웃으시면서 맞아 주신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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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가까운 지인들은 한번쯤 나와 먹으러 왔던 대천민물장어
나와의 인연은 17년이나 되었다.
조만간 다시 맛집기행으로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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