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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2010.07.13

Episode1
그동안 정들었던 온라인카페 2곳을 정리 했다.
응급실과 윰엔터 ...

사실 2009년 노멀로그를 알게된 후 응급실 카페가 만들어질때 초기 맴버로 가입해서 활동했다.
물론 그곳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고, 사람들도 사귀게 되었다. 

박사 6학기 과정이 끝나고 나서 논문에 너무 놀아 버렸다.
무엇인가 집중할때 마다 나에겐 징크스 같은 특징이 있다.
청소하고 주변정리를 한다음에 시작하는 ...

예전 스타크레프트 동호회, 디아블로 동호회 역시 그렇게 정리를 한번 했다. 
뭐 그때 연락하는사람중에 지금도 연락하는 사람은 꾸준히 연락을 하고 있다.

Online 활동을 좀 줄였다는거다.
물론 사람들마다 반응은 다르다. 

특별한건 없다.
다만 윰엔터는 맞지 않은 옷을 입은것처럼 불편했었다. 
응급실은 글쎄 ... 
끝일까 쉼표일까 

....
요즘 회사업무에 집중이 안되는것도 있어서 좀 힘들다.

열심히 일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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