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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2010.06.22

Episode 1
저녁을 함께 하자는 말이 왠지 편하지 않았다.
술을 끊는다고 생각해서인지 사람들을 조금더 멀리하게된다.

결국 나에게 스스로를 힘들게 할뿐이다.
나를 잘 조절하면서 사람들과 어울릴수있는 그런 해법을 찾아야 하는것

나름의 고민이 나에게 어떤 답을 찾게 해줄지 ....

퇴근무렵 오재욱선배와 통화를 했다.
검사결과 특별한이상은 없으나 다른부분 검사를 좀더 해봐야 할 것 같다고 하셨다.
다행이다. 큰문제가 없어서 ... 앞으로 몸관리 잘하세요~

Episode 2
마케팅연구회 52회차 모임안내 공지를 뛰우고 문자를 보냈다.
물론 오실분들만 오신다.

성규형님께서 전화가 왔다.
직장동료가 퇴사를 하게되서 송별식을 한다고 ...
우린 살면서 늘 이런 선택을 하게되거나 기로에 서게된다.
형님 마음편히 동료분 송별해 해드리라고 했다.
우리는 52번 만났고 앞으로도 더 만날 수 있다.

퇴사하시는 동료분 기분좋게 보내드리길 바란다.
신입생환영회 겸해서 할건데 많이 오셔야 할텐데 ~
장소는 매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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