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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

식당의 선택기준

[이미지촬영장소  :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 많은 종류의 극장이 있지만 선택해야한다]

나의 인간관계는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과 관계를 가지고 지낸다.
직장선후배 관계, 학교, 취미 동아리 모임, 내가 만든 공부하는 모임.  그리고 또 앞으로 만날 사람들

사람들은 일반적인 특징과 개별적 특징을 가진다.
그런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중에 먹고 마시는 시간이 불편 하다면 다음의 만남을 기다리고 꼭 참석해야 겠다는 의지를 가지게 한다는 보장은 없다.

결론은  사람과 만나는것을 좋아하는 나는 맛집, 술집에 대해서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있다는 거다.

1. 배려하라
결국 상대의 나이, 성별, 취향, 이동지역 등등을 고려해서 장소를 선택해야 한다는것이다.
그것은 작은시작에서 비롯되지만 결국 그 세심함이 나를 편안하고 괜찮은 사람으로 인식되 게 해줄거란거다.

2. 맛과 가격 그것은 선택이다.
고급음식점 부터 값싼 곳 까지 두루두루 모임에 맞춰 선택을 한다.
필요에 따라서는 값비싼 음식을 먹음에도 아까워 하지 마라.
비싸고 맛있는 음식은 내게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야 할 명분을 주기도 한다는것이다.

3. 여러사람의 모든 취향을 다 맞출 수 없다.
1:1 만남이나, 소수의 모임일 경우 취향이 비슷한 사람끼리의 모임이 될 경우 가 많다. 하지만 좀더 다 수 일경우 각자의 취향이 다 다르지만, 내경우에는 모임의 맴버들이 양보를 잘 해줘서 무난한 선택을 하기 쉬웠지만, 간혹 그렇지 못할 경우도 있다. 이럴경우 무난한 음식점을 선택하는일은 필 수다.

4. 편견을 버려라
나의 편견이 사람을 다른게 볼 수 있다. 먹는것에도 편견을 가져선 안된다. 상대의 취향을 인정하라. 그리고 나서 도움이 될 이야기를 해줄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다른건 나쁜게 아니다.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부분에서  행복을 만날 수 있다.
그 것 중에 맛있는 음식을 먹는 행복만큼 좋은것도 없는것 같다. 

난  맛있는 음식은 좋은 사람과 함께 할때 그 맛이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는것 같다.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맛있어 하고 행복한걸 보는게 나의 행복중에 하나 이기 때문이다.



내 기억에 제일 맛있는 음식은 어머니가 해준 밑반찬과 된장찌개다.
또하나 있다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먹는 즐거운 시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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