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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Diary

2010.02.18

출근길

번잡한 지하철 통로~

사람들은 각자의 목적지로 간다.

 

무슨생각을 할까?

조금이라도 먼저 가기위해

빠르게 걷거나, 뛰어간다.

 

여유있는 발걸음은 나뿐인걸까?

많은사람들의 이동속에 멈춰져 있는 사람

 

내게 무엇인가를 내민다.

 

"2.18 대구지하철 참사추모"

 

우린 그때 많은 충격과 놀람이 있었다.

하지만, 우린 그때를 잊고 있다.

 

나의 망각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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